<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제주항공이 ‘제5회 랜선 기내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다음 달 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으로 접수 받으며 기존의 어린이 대상 부문에 성인 회원 대상 부문이 추가로 진행된다.

제5회 그림 그리기 대회의 주제는 ‘제주항공과 함께하는 지구를 살리는 여행’이다. 예선을 거쳐 10월 4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어린이 부문은 만 13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상 분야는 금상, 은상, 동상, 입선등이 있다. 입상자에게는 국제선 또는 국내선 항공권과 모형항공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성인 일러스트 부문은 만 18세 이상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러스트의 디지털 이미지 파일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 분야는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으로 입상자에게는 국내선 왕복 항공권, 리프레시 포인트 등이 지급될 계획이다.

당선된 일러스트는 추후 제주항공 오프라인 전시회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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