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풀 스토리 한국어 음성 탑재 및 독일어 등 8개 언어 지원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신작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를 오는 19일 국내·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서비스하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6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 코노스바 모바일은 원작의 독특하고 코믹한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낸 것과 게임 내 풀스토리 및 전체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한국어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 큰 기대감을 모으며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사전 예약 목표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총 4천500개의 쿼츠(재화)를 지급하고 ‘4성 확정 뽑기 티켓’을 추가 지급 예정이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원작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을 사랑하는 은둔형 외톨이 소년이 이세계로 넘어가 대모험을 시작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지난해 일본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출시되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코노스바 모바일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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