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포멜로 썸머 키트
호가든 포멜로 썸머 키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오비맥주는 호가든 포멜로 출시를 기념해 여름 굿즈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언제 어디서든 이국적인 여름 휴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굿즈는 포멜로 과육 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호가든 포멜로 패키지의 코랄 핑크 색상으로 화사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호가든 포멜로 굿즈 3종은 여름 야외 활동 시 활용도가 높은 비치 토트백, 코튼매트, 쥬트백으로 구성됐다.

비치 토트백은 내부를 방수 소재로 제작해 보냉백으로도 사용 가능한 여름용 가방이다. 이국적인 무늬로 여름의 싱그러운 감성을 담은 비치 코튼매트는 피크닉 매트, 비치 타월, 비치 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마 소재로 만든 친환경 쥬트백은 내부에 텀블러 홀더를 장착해 편리함을 갖췄다.

호가든 포멜로 썸머 키트는 맥주 굿즈 전문 쇼핑몰 치얼스앤굿즈에서 구매 가능하며, 호가든 공식 웹페이지에서도 구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호가든 포멜로는 포멜로 특유의 상큼하면서 달콤쌉쌀한 풍미가 어우러진 과일 밀맥주다. 4.9도인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보다 낮은 3℃의 저도주로 무더운 여름날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호가든 포멜로는 포멜로 과육의 색상을 그대로 담은 연한 핑크빛 컬러가 특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무더위로 집콕에 지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여름휴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굿즈를 선보인다”며 “상큼한 저도수 과일 밀맥주 호가든 포멜로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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