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권철화 작가 작품 전시·판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아티스트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와 함께 ‘갤러리아 아트 프로젝트’를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백화점에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는 예술 마케팅 캠페인이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과 광교점 등에서 전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갤러리아백화점은 권철화 작가의 올해 신작을 포함해 대표 작품들을 전시·판매한다.

권철화 작가는 스튜디오 콘크리트 소속 작가로 오일 파스텔과 마커, 아크릴 물감 등의 소재로 제작한 드로잉 작품으로 유명하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또 권철화 작가의 작품을 담은 쿠션과 담요, 파우치 등 굿즈 상품도 전시 기간 동안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