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110 사이즈로 구성
내달 19일까지 프로모션

탑텐 모델 이나영이 캐시미어 라인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탑텐 모델 이나영이 캐시미어 라인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성통상은 스파 브랜드 탑텐에서 2021 가을·겨울(F/W) 첫 선을 보이는 캐시미어 라인을 최상의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라인은 몽골리안 캐시미어 특유의 고급스러운 촉감과 도톰한 두께감으로 베이직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프트한 12가지 컬러에 85사이즈부터 최대 110사이즈의 구성으로 선보인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가을·겨울 시즌부터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캐시미어 라인은 탑텐의 경쟁력인 가성비에 소비자 중심의 가심비 모두를 부합하는 아이템으로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 흐름에 맞춰 기존 고객에게는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고객 확보에도 영향력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탑텐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19일까지 한달간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0% 캐시미어 스웨터를 정상가의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탑텐의 스테디셀러인 플리스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도 판매한다.

패트병 1천만개의 재생원사를 사용해 총 5가지 스타일에 23가지 컬러를 새롭게 선보이며 이번 선판매 기간 중에는 남성 3종과 여성 2종과 함께 소비자가에서 최대 4만원 할인된 1만9천900원~5만9만900원에 판매한다.

탑텐 캐시미어 라인과 에코 플리스 선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과 탑텐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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