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사냥과 PvP 시 ‘광기의 구슬’ 획득 가능

<사진=썸에이지>
<사진=썸에이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썸에이지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데카론M’에서 PVP(Player VS Player) 시스템 ‘적월의 밤’을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적월의 밤은 트리에스테의 밤 하늘에 떠있는 두 개의 달이 주기적으로 서로 교차되며 구슬의 힘에 홀린 인간들이 마치 붉은 달에 미쳐가듯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세계관에서 착안된 콘텐츠다.

적월의 밤 콘텐츠는 특정 시간과 특정 지역에 오픈되며 적월의 영향을 받는 시점부터 모든 유저는 익명성을 부여받아 ‘적월에 미친’ 몬스터를 사냥하며 PvP를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획득한 ‘광기의 구슬’을 이용해 특수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벤트 던전 ‘밤의 정원’이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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