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GM의 쉐보레가 ‘자동차와 함께하는 상상여행’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26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쉐보레의 국내 도입 3주년을 맞아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스케치북을 수령, 자동차를 소재로 한 자유 주제의 그림을 그려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예선 응모기간은 4월 14일까지이며 총 100명을 선정해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예선 당첨자는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 4월 24일 공지된다.

본선은 5월 10일 한국지엠본사홍보관에서 개최되며, 유치부와 초등부 각각 10명이 선발돼 최대 6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국내 및 해외 단기 연수권과 여행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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