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돼지고기에 자연산 치즈
에어프라이어·전자레인지로 조리

용가리 돈까스(왼쪽)와 용가리 치즈볼 <사진=하림>
용가리 돈까스(왼쪽)와 용가리 치즈볼 <사진=하림>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하림이 용가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하림은 용가리 돈까스와 용가리 치즈볼 등 2개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용가리 돈까스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었으며 먹보대장 브라키오사우르스 모양으로 이뤄져 있다. 아질산나트륨, D-소비톨, 카라기난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국내 최고 돼지고기 전문기업인 선진과 협업해 돈까스 정통의 맛을 구현해냈다. 기름에 한 번 튀겨내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중량은 455g이며 소비자가는 7천980원 정도이다.

용가리 치즈볼은 삶은 달걀 약 1.3개 분량의 단백질과 우유 약 2잔 만큼의 칼슘을 맛있는 치즈볼 세 알로 즐길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100% 자연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 늘어나는 치즈 본연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에르토브산나트륨(산화방지제), D-소비톨(감미료), 프로피온산(보존료)이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전자레인지로 부드럽게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중량은 280g이며 소비자가는 7천480원이다.

용가리 치킨을 비롯한 신제품은 일반 유통점과 하림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e닭(https://harimedak.com)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용가리 치킨은 다섯가지 공룡 모양의 치킨으로 닭고기 살과 바삭한 튀김 옷이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을 가졌으며 파슬리와 DHA/EPA 칼슘이 들어있어 아이들 반찬 및 간식으로 좋은 대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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