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통해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네이버 예약 시스템서 사전 예약제

바이탈뷰티 아모레스토어 광교점 <사진=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아모레스토어 광교점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대표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에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서비스인 ‘MY바이탈뷰티’를 5일 아모레스토어 광교점에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서비스란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 등을 기반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해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소분 판매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건기식 완제품의 소분 및 재포장을 통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꼭 맞는 1일 1포와 같은 건기식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MY바이탈뷰티는 ‘나만을 위한 맞춤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중의 다양한 건기식 제품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설문을 통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녹차추출물을 추천 받으면 이 제품과 함께 해당 고객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함께 추천해 준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여러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을 각각 구입할 필요 없이 1일 1포에 소분된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인해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Y바이탈뷰티 서비스는 아모레스토어 광교점에서 선보이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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