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228명에게 국제비행 티켓 증정

<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하나카드는 이달부터 확대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에 맞춰 신라면세점과 함께 면세 쇼핑 이용 손님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3일부터 신라면세점(서울점)에서 하나카드로 550달러 이상 면세품을 구매한 손님 중 선착순 228명에게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티켓을 증정한다.

하나카드와 신라면세점이 증정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티켓은 이달부터 확대 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공항인 김포공항을 출발해 부산과 대마도 상공을 경유해 다시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이달 23일과 30일에 제주항공 2편의 공동 전세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은 김포공항이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공항으로 지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주류, 담배, 건강식품 등 면세품 중 인기가 높은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웹·앱, 고객센터 또는 신라면세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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