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흥아 무보증사채 BBB-로 유지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흥아해운이 제 53기 주주총회를 소집한다.

18일 흥아해운에 따르면 주총은 송파구 송파여성문화회관 지하1층 소강당에서 오는 20일에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흥아해운은 이윤재 대표이사 회장과 박석묵 대표이사 사장에 대한 선임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선덕 사외이사와 강대원 상근감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또한 흥아해운은 지난해 7천669억여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또한 220억여원의 영업이익과 182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14일 흥아해운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BBB-, 전망은 안정적(Stable)인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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