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스위스 화장품과 협업 패키지 출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스위스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셀코스메트 셀맨과 협업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스위스의 피부과학 화장품 셀코스메트 셀맨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모먼트 오브 플레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스위스 하이엔드 피부과학을 몸소 경험해볼 수 있는 데일리 피토 스킨케어(15ml)와 셀룰라 크림(15ml) 등으로 구성된 셀코스메트 익스피리언스 키트 1개를 제공한다. 또한 차분한 분위기의 셀코스메트 셀맨 부티크에서 스위스 리바이탈라이징 안티에이징 셀 핸드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신라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입장 혜택이 포함돼 있어 풍성하고 여유로운 식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모먼트 오브 플레져 패키지는 5월부터 6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디럭스와 이그제큐티브 그랜드 디럭스 룸, 수페리어 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