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신발 등 후원..두산 핸드볼팀도 4년간 지원

전풍 두산베어스 사장과 윤근창 휠라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휠라코리아>
전풍 두산베어스 사장과 윤근창 휠라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휠라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휠라코리아는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와 2021~2024 시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두산베어스 선수 및 관계자에게 의류와 신발, 스포츠용품 일체를 후원한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1995년부터 두산베어스를 후원하고 있으며 두산 핸드볼팀도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굳건한 신뢰로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두산베어스와 30년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매우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일조하는 한편 프로야구를 중심으로 한 우리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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