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서 이달 23일까지 판매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마포 상품

롯데호텔 객실 <사진=호텔롯데>
롯데호텔 객실 <사진=호텔롯데>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롯데호텔은 국내 최초로 무착륙 관광비행과 연계한 에어텔(항공+호텔) 프로모션인 트래블 어게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의 초대형 항공기 A380으로 떠나는 인천-부산-후쿠오카-제주-인천 간 비행 여행과 롯데호텔의 다양한 호캉스 혜택을 결합했다. 

에어텔 패키지는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번달 23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객실 1박과 항공권 2석이 포함됐다. 이번달 13일부터 3월 28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무착륙 관광비행은 이번달 20일과 28일 양일 중 선택 가능하다.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은 슈페리어룸과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포함해 37만원부터 선보인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탁월한 공항뷰가 돋보이는 프리미어 스위트룸 패키지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과 편하게 와인을 즐기는 ‘와인 인 어 글래스’, 사만사 타바사의 버킷백 ‘해피’ 등의 구성으로 110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롯데시티호텔 마포는 스탠다드룸과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구성의 패키지를 33만5천원부터 판매한다. 슈페리어 스위트룸 패키지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과 와인 인 어 글래스, 버킷백을 포함해 90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무착륙 관광비행 이용객들은 롯데호텔서울의 레스토랑 방문 시 탑승권을 제시하면 5월 31일까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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