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제주 등 전국 12개서 진행
내달 9일까지 선결제하면 할인

거제 벨버디어 전경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전경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봄을 맞아 전국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선결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객실 예약과 동시에 사전 결제를 진행하면 설악과 거제, 부산, 경주, 제주 등에 위치한 전국 12개 한화리조트를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선결제 프로모션은 다을달 9일까지 잔여 객실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가격은 4만9천200원부터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선결제 프로모션은 봄을 맞아 보다 안전한 휴식처로 여행을 원하는 고객이 비용까지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며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선물 같은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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