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 관람권 2매 등 패키지 구성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풍성한 혜택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설프라이즈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이번달 8일부터 21일까지 각기 다른 상품으로 구성된 4종의 ‘설프라이즈 패키지’를 패키지별로 500세트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재치 있고 개성 있는 콘셉과 함께 영화관람권·매점상품 등으로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됐으며 롯데시네마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가격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B대면 패키지’는 고향 방문 대신 특별한 선물을 찾는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다. 롯데시네마의 편안한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 관람권 2매로 구성돼 설 연휴에 비대면으로 효를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영화관 콜라를 사랑하는 고객을 위한 콜라(中) 교환권 5매로 구성된 ‘콜라파이터 패키지’, ‘과즙미 뿜뿜 패키지(영화관람권 2매·자몽에이드 2매)’, ‘커플 브레이킹 패키지(영화관람권 2매·즉석구이콤보 1매)’ 등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설 연휴 영화관을 찾는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영화관을 찾는 고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금영 기자
lky@fi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