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에서 골라먹는 재미

스쿠트 항공은 ‘공전의 인기 메뉴’를 포함한 총 25가지의 기내식 메뉴를 6일 새롭게 선보였다.
스쿠트 항공은 ‘공전의 인기 메뉴’를 포함한 총 25가지의 기내식 메뉴를 6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저비용항공사인 스쿠트 항공은 ‘공전의 인기 메뉴’를 포함한 총 25가지의 기내식 메뉴를 6일 새롭게 선보였다.

스쿠트항공에 따르면 샌드위치는 약7천500원($9.00), 핫 밀(Hot Meal)은 약1만원($12.00), 프리미엄 밀(Premium Meal)은 약1만7천원($21.00)으로 온라인 사전 구매 또는 기내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스쿠트 항공의 캠벨 윌슨 대표이사는 “메뉴의 다양성에 있어 훨씬 더 넓은 폭을 제공하고, 승객에게 익숙한 입맛으로 기내식을 준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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