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본현대생명>
<사진=푸본현대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웹어워드코리아 2020’에서 자사의 대표 웹사이트가 ‘웹표준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고 모바일 웹사이트에서는 ‘생명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13개 부문에 447개의 웹사이트가 참여했다. 국내 인터넷 전문가 3천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와 모바일웹을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고객 편의성 및 모바일 환경을 중심으로 고객서비스를 확대했다. 로그인 및 인증 방법을 일상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카카오페이, 간편비밀번호 등 5가지 방법으로 확대했고 각 방법 별로 고객 시선을 고려한 특색 있는 디자인도 선보였다. 

또 주요 서비스 메뉴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직관적으로 배치해 주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결과로 푸본현대생명 홈페이지는 콘텐츠와 비주얼의 적합성과 연결성, 고객 편의성을 인정받아 전체 10여개사에만 주어지는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심플하면서도 안정적인 홈페이지를 구축하기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많이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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