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세계 최초 롤러블(Rollable)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LG전자는 온라인으로 시그니처 올레드 R 론칭 행사를 열고 LG전자베스트샵 강남본점, 롯데백화점(본점), 신세계백화점(강남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목동점, 무역센터점),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등 국내 프리미엄 가전 매장에 순차적으로 제품 진열을 시작했다. 제품 출하가는 1억 원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초(超)프리미엄과 희소가치를 동시에 원하는 최상위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기술 혁신을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기존에 없던 제품”이라며 “‘모두가 선망하는 TV’라는 품격(品格)에 걸맞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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