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분말형 ‘비타500 데일리 스틱’ 출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광동제약이 분말 스틱 타입의 멀티비타민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비타500 데일리 스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광동제약의 비타민 드링크제 비타500 라인업으로 비타민 분말 스틱 타입 건기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영양성분 기준 비타민C 1일 권장량 이상인 비타민C 500mg와 활력비타민으로 대표되는 비타민B군까지 고루 함유하고 있다. 항산화 작용,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광동제약 자사몰 등 온라인을 비롯해 전국 마트와 할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 필요한 비타민C와 비타민B군의 기능성은 강화하고 비타500만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국내 대표 비타민C 음료인 ‘광동 비타500’을 2001년 선보인 후 ‘비타500 젤리’, ‘비타500 로열폴리스’ ‘비타500 데일리 스틱’ 등을 출시하며 비타민C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