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객에 4천원 할인…슈퍼클럽 이용자는 3천원 추가할인

<사진=피자알볼로>
<사진=피자알볼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피자알볼로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배달앱 요기요에서 슈퍼레드위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요기요 전 고객들은 4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슈퍼클럽 이용자의 경우 3천원 추가 할인돼 최대 7천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앱에 접속한 후 피자알볼로를 주문하면 결제 단계에서 자동으로 적용된다. 단, 현장 결제는 해당되지 않으며 요기요 앱을 통한 결제 시에만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 가능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피자알볼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요기요의 슈퍼레드위크와 제휴를 맺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이 할인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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