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개그우먼 이세영과 함께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는 맛집 이세영이 간다' 시리즈를 방송한다.<사진=ABL생명>
ABL생명은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개그우먼 이세영과 함께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는 맛집 이세영이 간다' 시리즈를 방송한다.<사진=ABL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ABL생명은 유튜브 채널에서 개그우먼 이세영과 함께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는 맛집, 이세영이 간다’ 시리즈를 제작해 첫 선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시리즈는 개그우먼 이세영이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고 있는 소문난 식당을 찾아가 직접 맛보고 소개하는 시리즈 영상물이다.

ABL생명은 SNS상에서 맛집과 같이 관심도가 높은 영상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ABL생명 고객들의 비즈니스와 영업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세영은 코미디빅리그와 SNL코리아, 응답하라1988 등 인기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영평티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한국여자 일본남자 커플의 일상, 먹방, 쇼핑 등 재미있는 콘텐츠로 6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친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1일 공개된 첫 방송에서는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고깃집이 소개됐다. 이 고깃집은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는 맛집으로 이세영이 직접 방문해 고기를 굽고 시식하며 생생한 맛과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보험회사라는 다소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는 SNS 마케팅 활동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