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 만장일치로 추대…2011년 초대 회장 취임 후 양국 경제·문화 교두보 역할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사진)이 한·브소사이어티 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26일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최신원 회장은 임원 및 이사진들의 만장일치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회장은 2011년 6월 한·브소사이어티 초대 회장으로 취임해 양국 경제 및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교두보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왔다.

이번 총회에서 최 회장은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하는 한·브소사이어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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