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까지 접수…김포-제주 최저 1만4900원

<사진=이스타항공>
<사진=이스타항공>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스타항공이 오는 6월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김포-제주 항공권이 최저 1만4천900원부터 시작하며 청주와 군산, 부산-제주 노선은 1만5천900원부터 제공된다.

또한, 국제선의 경우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는 인천-도쿄(나리타) 6만9천2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5만9천2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5만4천200원, 인천-후쿠오카 6만4천200원, 인천-오키나와 6만9천2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8만3천2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엔) 7만3천200원, 인천-홍콩 7만3천200원, 인천-방콕 11만4천900원, 부산-방콕 10만4천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3천200원, 인천-하노이 8만200원, 인천-사이판 9만1천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중국노선은 편도총액운임 기준 청주-선양(심양) 7만4천200원, 청주-옌지(연길) 10만4천200원, 청주-하얼빈 7만4천200원, 청주-닝보(영파) 6만9천2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경우 얼리버드 이벤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탑승기간 4개월 전 찾아오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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