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약 3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오른쪽)와 특별 출연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가 관객과의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흥국생명>
31일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약 3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오른쪽)와 특별 출연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가 관객과의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흥국생명>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달 31일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약 300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개최한 ‘시네마토크’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가 추천한 뮤지컬 영화 ‘시카고’를 함께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대 1이 넘는 참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영화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특별 출연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의 깜짝 공연과 관객과의 대화에 대한 관객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시네마토크 외에도 예술과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해 고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네마토크는 흥국생명이 ‘라이프 이즈 아트(LIFE IS AR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진행하는 고객 초청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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