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은 23억원으로 흑자전환

[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갑을메탈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전년대비 9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순이익은 적자에서 2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갑을메탈의 매출액은 지난해 종속회사였던 코스모링크의 지분 매각으로 26% 감소한 1천753억원을 기록했다.
 
박한상 갑을메탈 대표이사는 “갑을메탈의 전장사업부는 올해 친환경 자동차부품사업 관련 제품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갑을오토텍, 동국실업, 코스모링크, 갑을알로이 등과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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