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교보증권은 편리한 해외선물거래를 위해 계좌개설 방문 서비스인 ‘Global Direct’를 실시한다고 한다고 29일 밝혔다.

‘Global Direct’ 서비스는 해외선물 신규계좌 개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계좌개설은 물론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설치와 사용법, 해외선물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신청고객에게 해외선물 계약 건당 3.49달러 할인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며 거래를 개시한 선착순 2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주유상품권도 지급한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1팀장은 “해외선물 거래가 주로 야간이고, 100개가 넘는 종목이 거래되는 방대한 시장이다”며 “신규고객에게 복잡하게 생각할 수 있는 해외선물에 대해서 HTS 설치부터 교육까지 제공하는 ‘Global Direct’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경기지역에 한정되며 유선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국제선물1팀(02-3771-909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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