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혜지 기자] KB투자증권은 포털사이트인 모바일 네이버 경제M과 콘텐츠 제휴를 맺는다고 27일 밝혔다.
KB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직접 제작한 자산관리 동영상 콘텐츠를 네이버 경제M에 노출할 예정이다.
네이버 경제M은 현재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사들과 다양한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으며 모바일 네이버 첫 화면을 통해 경제 및 재테크 관련 기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KB투자증권은 경제M에 노출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 유입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송치호 KB투자증권 미디어센터장은 “이번 네이버와의 제휴로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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