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iFA와 금융투자 채널확대 위한 업무제휴

[현대경제신문 이혜지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독립법인대리점(GA)인 iFA와 금융투자 채널확대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iFA의 재무상담사들과 세미나를 개최해 iFA전용 상품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iFA의 판매망을 통해 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훈 하나금융투자 PIB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iFA채널이 확보되면서 고객에게 금융투자에 대한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iFA는 지난 2007년 설립된 독립법인대리점으로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