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풀무원식품은 신선한 두부에 다양한 요리 토핑을 더해 손쉽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컵 안의 맛있는 두부 한끼’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컵안의 맛있는 두부 한끼 베이컨김치’와 ‘컵안의 맛있는 두부 한끼 불닭’, ‘컵안의 맛있는 두부 한끼 매콤동치미 냉두부’ 등 총 3종이다.

이들 제품은 신선한 연두부를 밥 대용으로 즐길 수 있게 했으며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식이섬유와 단백질 섭취는 높였다.

또 소화가 쉽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고민이 많은 2030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권희진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이번에 출시한 컵두부는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간편식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개발, 출시한 제품”이라며 “식사 또는 다이어트용으로 건강한 한 끼를 즐기려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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