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오브드래곤, 유저간 커뮤니티 활성화 추진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드래곤 액션 RPG <에이지오브드래곤: 사룡왕의 부활>이 서버 통합 및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투의 수호자 ‘신룡(Dragon)’이 함께하는 다이나믹한 배틀 시스템과 실시간 물리엔진이 적용된 고퀄리티의 전투 이펙트를 체험할 수 있는 <에이지오브드래곤>은 회원 커뮤니티 활성화 및 쾌적한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휴스턴’, ‘리스터’ 서버 통합한다.

서버 통합과 함께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경매 형태로 구매할 수 있는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희귀 탈 것 ‘그림자 호랑이’를 비롯해 ‘한빙룡 수호 날개’, ‘힘보석(5급)’, ‘지능석(5급)’, ‘체력석(5급)’ 등 게임 상에서 구하기 힘든 레어 아이템을 금화 경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워리어(전사), 레인저(궁수), 위자드(마법사) 등 각 직업별로 착용가능한 ‘고대 인장’, ‘플라워’, ‘금빛’ 전용의상 아이템도 기념 이벤트 참여를 통해 획득가능하다.

한편, 500금화를 구매할 때마다 100금화 및 은화가방, SP정수 등을 추가로 증정하는 보너스 혜택 이벤트도 23일 오전 7시까지 진행된다.

<에이지오브드래곤>은 퍼펙트월드 코리아 게임포털 사이트에 가입신청을 완료한 유저라면 누구나 게임 플레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inf.nextgame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