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뷔 출시 기념 프로모션 [사진=금호타이어]
이노뷔 출시 기념 프로모션 [사진=금호타이어]

[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금호타이어 신제품 ‘이노뷔’를 대리점에서 4개 구매한 고객에게 GS차지비 5만원권 충전권과 겨울용 제품을 30% 할인 받을 수 있는 재구매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홈경기 VIP 티켓, 왕복 항공권, 숙박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노뷔는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HLC (High Load Capacity)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디며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이다.

이노뷔는 사계절용인 프리미엄과 겨울용인 윈터, 롱마일리지용인 수퍼마일 등 3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노뷔 프리미엄은 전 규격에 HLC기술을 적용해 주행성능, 승차감, 내마모 뿐만 아니라 저연비 성능까지 제공한다.

또한 이번 출시되는 이노뷔에 '금호 만족 보증제'을 적용한다. 금호 만족 보증제는 구매고객에게 제공하는 스페셜 무상 보증제도다. 

이노뷔를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4개 구매한 고객이 제품에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 100% 교환 또는 환불해 준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이노뷔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혁신 제품으로 앞으로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최상의 타이어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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