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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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신화 등급 영웅 ‘파천대성 손오공’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파천대성 손오공은 방어형 캐릭터다. 적군의 진형 버프를 무력화하고 아군의 보호·공격 능력 강화를 지원한다. 분신 캐릭터를 소환해 전투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영웅 돌파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전설 플러스 네스트라의 사도 세인과 빛의 기사 루디를 첫 돌파 영웅으로 진행할 수 있다. 

레벨 60과 숙련도 레벨 10 달성 시 돌파 시스템을 해금할 수 있으며 돌파 시 다양한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돌파에 필요한 재화 돌파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돌파석 던전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March Party 점핑·카니발 이벤트'를 통해서는 미션 수행 시 신화 레이첼 소환권과 신화 펫 소환권 등의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문스톤 1만6000개, 돌파석 100개, 영웅 소환 티켓 15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각종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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