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그라비티의 북미 지사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ravity Interactive, GVI)가 모바일 신작 전략 호러 게임 제너레이션 좀비(Generation Zombie)를 글로벌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Generation Zombie는 턴제 방식의 서바이벌 호러 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는 각각의 고유 능력과 장비를 갖춘 생존자들로 팀을 구성해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좀비 등의 위협에 맞서 생존자를 구출할 수 있다.

각 스테이지마다 특수 액션 카드 등 여러 카드가 등장하며 자신만의 카드를 사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Generation Zombie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언어를 지원한다.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VI)는 Generation Zombie 론칭을 기념해 한 달 동안 모든 유저에게 일일 무료 뽑기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메일을 등록하면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도 보상으로 증정한다.

제임스 홍 그라비티 인터렉티브 부사장은 “CBT 이후 전세계 유저분들께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더욱 좋은 퀄리티로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테니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Generation Zombie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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