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종 야채·과일·유산균·식이섬유 등 주요 성분·특징 담아

남양유업 식물성 유산균음료 '플로라랩' 신규 CF 캡처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식물성 유산균음료 '플로라랩' 신규 CF 캡처 [사진=남양유업]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남양유업은 배우 정소민과 함께한 자사 식물성 유산균음료 브랜드 ‘플로라랩’의 신규 CF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로라랩은 알레르기나 유당으로 인한 우유·발효유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물성 요거트다. 유산균음료 제품군 최초로 이중제형 형태로 출시해 정제에는 과채 발효효소 분말과 야채·과일 27종을 담았다.

저온 숙성 발효한 토마토와 당근 베이스 액상을 최적의 조합으로 담아 유산균과 식이섬유는 물론 하루 야채 섭취 권장량 부족분의 45%를 1병으로 보충할 수 있고,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0g에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까지 생각했다.

이번 광고에는 비건 트렌드에 맞추어 출시된 플로라랩만의 27가지 야채와 과일·식이섬유·과채발효효소분말·과일 유래 유산균 등 주요 성분과 특징을 정소민의 목소리와 세련된 그래픽으로 담았다.

CF 영상은 남양유업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고, 이번달 13일까지 시청 인증·퀴즈 이벤트를 통해 아이닉 무선청소기 NEW i20을 추첨으로 지급한다.

1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카카오 쇼핑라이브에서는 소문 내기·사전 알림 설정·라이브 프로모션 행사를 전개해 다이슨 슈퍼소닉,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야채 발효주스 요거트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인 플로라랩의 관능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CF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출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