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브IM]
[사진=하이브IM]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하이브IM은 지난 9일 신작 2D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난 5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하이브IM은 사전등록자 1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조각난 정련석’과 ‘방랑자의 기록’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책의 주인인 플레이어가 플레니스 대륙을 뒤덮은 공포를 종식시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2D 액션 MORPG다.

하이브IM은 기믹을 파훼하는 2D 횡스크롤 전투와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또한 기본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모험 모드, 악몽 던전, 봉인 감옥, 아레나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마련돼 있으며 ‘별의 힘’이라고 불리는 각 유형에 따라 캐릭터를 배치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 이정구, 정혜원, 여민정, 김명준, 김하루, 유우키 아오이, 와키 아즈미, 에노키 준야, 제임스 맥노턴, 바비 록우드, 클레어 모건 등 국내외 정상급 성우가 목소리 더빙에 참여한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스팀 등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다음달 2일 모바일과 PC에서 동시 출시된다.

사전등록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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