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브IM]
[사진=하이브IM]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하이브IM은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정식 출시일을 다음달 2일로 확정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브IM은 개발 총괄 김영모 대표를 비롯해 콘셉트아트실장, 게임디자인실장 등 개발에 힘써온 인물들과 영화 리뷰 전문가 김경식 등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온라인 쇼케이스 ‘Archive.zip’을 통해 출시일을 발표했다.

다음달 2일 정식 출시 예정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2D 액션 MORPG다.

횡스크롤 전투 방식과 30종 이상의 수집 가능한 캐릭터를 더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부터 실시되는 이번 사전등록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0여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스팀(Steam) 위시리스트 추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이브IM은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인게임 내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출시 한정 ‘명함’과 안개 사슴 목걸이, 안개 사슴 반지 등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한 이용자들에게는 캐릭터 소환 아이템인 ‘인연의 결정’을 추가로 지급한다.

글로벌 100만명 이상 등 특정 사전등록자 수를 달성하거나 공식 커뮤니티의 목표 구독 인원을 넘어서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하이브IM은 하이브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깜짝 등장하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글로벌 사전등록 기념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개발사 플린트의 장인 정신이 깃든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이용자 분들께 선보이는 날을 목전에 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플레이어분들께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의 사전등록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공식 사전등록 사이트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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