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플러스 서비스 배너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안심플러스 서비스 배너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제품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개의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하는 안심플러스 서비스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심플러스 서비스는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제품군의 벤투스 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 Z AS X,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 제품 4개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파손된 타이어를 최대 2개까지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 주는 서비스다.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6000km 이내에 발생한 타이어 파손에 적용 가능하다. 1회 당 타이어 1개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2회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단순 펑크, 편마모·단차마모 등 이상 마모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타이어 파손 시 1개의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하던 기존의 안심 서비스를 확대해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제품군 구매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벤투스 S1 에보 Z와 벤투스 S1 에보 Z AS 4개 구매 시 30일 해피 보증 프로그램 혜택도 중복 적용된다. 구매일로부터 30일 내에 성능이나 품질 불만족 시 장·탈착비를 제외한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8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으로 차별화된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