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3월 이달의 맛 ‘탕탕! 스트로베리’ 출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SPC는 배스킨라빈스가 워너브러더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해 3월 이달의 맛 ‘탕탕! 스트로베리’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탕탕 스트로베리는 강력한 초능력과 힘을 가진 슈퍼히어로 세 자매가 등장하는 파워퍼프걸의 매력을 살렸으며, 핑크빛 비주얼에 톡톡 튀는 식감을 가진 봄 딸기 플레이버다.

상큼한 딸기 소르베와 부드러운 딸기 아이스크림에 딸기 리본을 더해 딸기의 진한 맛과 향을 살리고, 톡톡 씹히는 크리스탈 슈가와 팝핑 캔디를 넣어 재미있는 식감까지 더했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파워퍼프걸! 베리 슈퍼 파워’를 공개했다.

케이크 상단은 돔 형태의 대왕 딸기 초콜릿과 체리 아이스크림으로 장식하고, 정면에는 파워퍼프걸의 주인공 블로썸·버블·버터컵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장식해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파워퍼프걸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배경을 구현한 3D 아이스 디저트 ‘파워퍼프걸 하트 스틱바 딸기’를 이달의 디저트로 선보인다. 상큼 달콤한 딸기와 사각사각한 스틱바의 식감이 조화롭고 딸기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 배스킨라빈스는 봄 시즌 한정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를 주문한 고객 대상으로 파워퍼프걸 컵홀더를 3월 한 달 동안 무료 제공한다.

SPC 관계자는 “미국 등 전 세계에서 25년간 방영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파워퍼프걸과 함께 봄딸기의 매력을 담은 3월 이달의 맛 탕탕! 스트로베리’를 출시했다며 “다가오는 봄 파워퍼프걸과 함께 상큼한 딸기 맛을 듬뿍 담은 이달의 맛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