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레타나스’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레타나스는 ‘드라카니아’의 각성 클래스다. 

용을 죽여왔던 마녀이자 자신의 어머니인 ‘에레테아’의 유산 ‘트리온’을 주무기로 한다.

레타나스는 날개를 펼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마룡 및 마인 상태로 전투 스타일을 전환할 수 있다. 

용의 형태를 기반으로 한 마룡 상태에서는 과감한 범위 공격을, 날개를 숨긴 마인이 되면 더욱 정교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오는 28일 검은사막 모바일 6주년을 맞이해 마을 조경을 축제 분위기로 변경했다. 

지난주에 이어 모험가들의 여섯 번째 봄 ‘모.여.봄’ 2주차 이벤트를 시작한다.

1주차와 동일하게 알림 신청만 해도 아이템 쿠폰과 같은 서버 모험가와 함께하는 서버 의뢰를 진행할 수 있다.

모험가는 다음달 12일 9시까지 ‘[축제의 봄] 매일 임무 달성해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수 지령 완료, 흑정령 의뢰 해결 등 다양한 임무를 진행하면서 매일 임무별 보상과 누적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입장권으로 ‘푸른 가모스‘ 던전으로 입장해 토벌하는 ‘[축제의 봄] 푸른 용 가모스 등장해봄’을 같은 기간 진행한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레타나스와 6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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