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조선 제주가 제주로 태교 여행을 계획하는 예비 부모를 위한 태교 패키지 ‘블리스플 리트릿 위드 다이치(Blissful Retreat with DAIICHI)’를 22일부터 27일까지 40객실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올 인클루시브 혜택은 물론 하이엔드 절충형 유모차를 투숙 기프트로 받을 수 있는 한정 상품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 객실에서의 2박과 힐 스위트관 고객 전용으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제이(Gran J) 조식, 여유로운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는 커피&티 서비스, 아름다운 하프 연주와 함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그랑 초이스 2인 혜택이 포함됐다.

또 헝가리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인 더 스파 오모로비짜에서 임산부를 위한 산전 관리 케어인 마더투비 프로그램(60분)과 그랜드 조선 제주 액티비티 전담팀인 그랑 조이(Gran JOE)에서 진행하는 태교 스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투숙기간 동안에는 차량 공유서비스인 ‘쏘카 카쉐어링 48시간 이용권’을 제공해 봄 제주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이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다이치와 협업해 100만원 상당의 하이엔드 절충형 유모차 더 프라임을 기프트로 제공한다.

더 프라임 유모차는 럭셔리한 디자인은 물론 현존하는 절충형 유모차 중 가장 큰 29cm 리어 휠 설계로 디럭스급의 안정성과 절충형의 편의성이 더해진 제품이다. 투숙 후에는 제품을 자택으로 배송해준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곧 태어날 아기와의 소중한 시간을 축복하는 의미를 담아 풍성한 혜택과 세심하게 고른 기프트로 스페셜 한정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따스한 봄의 기운이 내려앉은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가장 편안하고 럭셔리한 태교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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