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에어]
[사진=진에어]

[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진에어는 설 명절을 맞아 김포공항과 기내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는 9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탑승 게이트에서 진에어 탑승권을 소지한 유·소아 고객 대상으로 럭키박스를 활용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항 행사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이어지며 진에어 모형항공기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또 이날 오전 9시 35분 출발하는 인천-괌 항공편에서도 기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에 참여한 승객에게는 진에어 기내판매 서비스 지니홈배송에 입점한 야다 화장품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진에어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뜻깊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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