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제품 선보여

웅진식품 ‘장쾌삼’ 프리미엄 건강 선물세트 [사진=웅진식품]
웅진식품 ‘장쾌삼’ 프리미엄 건강 선물세트 [사진=웅진식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웅진식품은 설 명절을 맞이해 홍삼 브랜드 ‘장쾌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장쾌삼은 1976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발효홍삼·인홍삼 제품 브랜드다. 100% 국산 인삼과 홍삼에 웅진식품 중앙연구소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지난 설 출시된 ‘장쾌삼 프리미엄 건강세트’와 지난해 7월 웅진식품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한방 건강기능식품 ‘다릴한’을 포함해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장쾌삼 프리미엄 건강세트는 장쾌삼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장쾌삼 홍삼력 골드’ 70㎖ 10포와 ‘장쾌삼 산삼배양근’ 50㎖ 8병으로 구성됐다.

‘장쾌삼 홍삼력 골드’는 6년근 홍삼 농축액과 귀한 전통소재인 벌꿀·천궁·당귀·계피·영지 등이 최상의 비율로 배합된 점이 특징이다.

장쾌삼 산삼배양근은 고급 재료인 국산 산삼배양근 농축액과 홍삼 농축액·벌꿀 등이 더해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다릴한은 웅진식품과 한의사가 공동 연구·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다릴한 공(空) 한방 다이어트’·‘다릴한 관(關)한방 관절뼈’·‘다릴한 후(后) 한방 갱년기 건강’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원료 선정부터 제조 연구·배합 설계·제품 개발까지 현직 한의사들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했으며, 10여종의 식물성 원료·전통 부원료를 복합 배합해 대추나 감초로 맛을 냈다.

이 외에도 인삼을 9번 찌고, 9번 말리는 ‘구증구포’ 제조 과정을 통해 표면의 색이 검게 변화한 흑삼으로 만든 ‘장쾌삼 구증구포 흑삼진액’을 포함, ‘장쾌삼 발효홍삼력’·‘장쾌삼 홍삼 순액’ 등 다채로운 장쾌삼 선물세트를 온라인 채널 및 전국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장쾌삼·다릴한으로 가족과 지인의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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