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치즈맛 시즈닝과 치즈 풍미의 조화로운 맛 특

 ‘달콤치즈맛 고래밥’ [사진=오리온]
‘달콤치즈맛 고래밥’ [사진=오리온]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오리온은 고래밥을 달콤하게 재해석하고 펀(fun) 콘셉트를 강화한 ‘달콤치즈맛 고래밥’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달콤치즈맛 고래밥은 해양 생물 모양 과자를 오븐에 구워낸 뒤 치즈 크림을 입히고, 자체 개발한 달콤치즈맛 시즈닝을 솔솔 뿌려 치즈 풍미와 달콤한 맛이 조화롭다.

쌀가루를 더해 가볍게 부서지는 식감을 배가한 점도 특징이다.

패키지 뒷면에는 ‘달콤한 치즈월드’·‘달콤한 치즈크림 바다’·‘달콤한 치즈구름’ 등 3가지 테마의 숨은 그림 찾기 이미지를 삽입해 먹는 즐거움과 더불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오리온은 CGV와 손잡고 영화관에서 달콤치즈맛 고래밥과 팝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래밥콘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달콤한 치즈 맛과 더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뤄 기존 고래밥과 또 다른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만큼 특히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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