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최고 리베로에 료헤이 선수 등극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 공식음료로 참여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 공식음료로 참여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동아오츠카]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27일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서 포카리스웨트가 공식음료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이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올스타 팬투표를 통해 선발된 팀 K-스타와 팀 V-스타가 격돌했다. 1·2세트 합계 37득점을 기록한 K-스타가 36득점의 V-스타를 제치고 올스타전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선수와 관객을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고, ‘포카리스웨트 베스트 리베로’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다.

콘테스트 결과 올스타전 최고 리베로로 료헤이(한국전력) 선수가 등극했으며,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는 료헤이선수의 득점한 점수에 따라 포카리스웨트 총 3000병(30점x100병)을 인천지역 엘리트 선수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겨울철 대표 실내 스포츠인 프로배구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포카리스웨트는 V-리그의 공식음료로서 계절 구분 없이 앞으로도 배구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주도록 KOVO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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