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약속 뜻하는 오픈 하트 팬던트
31일까지 사진 인화·커팅 서비스

이랜드 로이드 러브락 로켓 목걸이 [사진=이랜드그룹]
이랜드 로이드 러브락 로켓 목걸이 [사진=이랜드그룹]

[현대경제신문 박태진 기자] 이월드는 로이드가 러브락(LOVE LOCK) 시그니처 컬렉션을 18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러브락 컬렉션은 사랑의 맹세(I VOW TO THEE)라는 메시지를 담아 발렌타인 시즌을 겨냥한 선물용 주얼리 라인업이다. 

이번 컬렉션은 사랑의 약속을 의미하는 19세기 영국 버클링(Buckle Ring)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컬렉션은 오픈 하트 디자인의 팬던트와 함께 미니 로켓 목걸이, 로켓 목걸이 2종 외 커플링, 팔찌 등으로 구성됐다. 

미니 로켓 목걸이는 팬던트를 열면 나타나는 시크릿 화이트 스톤이 사용됐고 로켓 목걸이는 레드 커닐리언이 적용된 팬던트 내에 사진을 끼워 특별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로이드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로켓 목걸이에 끼울 수 있는 사진 인화와 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변색없는 브라스 소재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변함없는 사랑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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