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두산건설과 쌍용건설은 22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1370가구 대단지다.

이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49㎡ 114가구, 59㎡A 376가구, 59㎡B 117가구, 74㎡B 13가구 등 소형부터 중형 면적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입주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3988가구)이 완료되면 총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150m에 성지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명현중학교, 효성고등학교, 안남고등학교, 작전여자고등학교, 작전고등학교 등이 밀집돼 있다. 계양구청 인근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며 효성도서관, 계양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2km 내에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롯데마트 계양점, CGV 계양점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계양구청, 계양 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한림병원 등 의료기관 이용도 쉽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 천마산, 계양산 등산로와 효성공원, 명신공원, 작전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입주자들의 스페셜 라이프를 위해 다섯 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 지속 가능한 생활, 편리함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 단지 건폐율이 15% 미만으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 휴식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내년 1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같은달 29~31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778-22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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