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본현대생명]
[사진=푸본현대생명]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8일 개최된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 수여식’에서 신규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제정하고 완전 판매를 실천을 다짐했다. 

올해 5월에는 소비자중심경영 선포를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선언문’ 을 발표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추진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

푸본현대생명은 모든 임직원이 소비자중심경영(CCM)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상품 개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소비자 불만을 사전 예방하는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매월 대쉬보드(Dash-Board) 운영을 통해 민원발생 원인 및 추이 분석, 불완전판매비율, 해피콜 결과 등 지표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FCP) 내부통제위원회를 포함한 소비자보호 협의체 운영과 VOC 기반의 업무개선 추진 등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통해 불완전판매 비율 및 민원의 지속적인 감소 효과를 보였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푸본현대생명이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실천과 지속적인 금융소비자보호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며 “소비자중심경영을 바탕으로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모든 가치를 고객의 관점에서 창출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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