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KB국민카드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해 토스 USS 카드(유스 카드) 회원 전용 상품 ‘토스 USS NEXT(유스 넥스트) KB국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카드는 토스 유스 카드 회원 타겟 상품으로 토스 앱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한 상품이다.

상품 서비스로는 토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20대 선호도가 높은 혜택 Top 5를 탑재했다. 

커피·음료전문점 업종 건당 100원, 편의점(CU, GS25) 건당 200원, 모바일(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업종 200원 등 할인을 상시 제공한다. 

특히 커피할인은 브랜드 구분 없이 할인을 제공해 프랜차이즈 카페와 더불어 동네 카페 등 어느 곳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00 토스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토스 유스 넥스트 체크카드 출시를 통해 다양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만들었다”며 “토스 유스 카드 회원이 국민카드를 통해 더욱 즐거운 금융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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