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이스타 프로모션 배너 [사진=이스타항공]
진격의 이스타 프로모션 배너 [사진=이스타항공]

[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이스타항공은 7일 오후 2시부터 12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11월 ‘진격의 이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진격의 이스타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탑승기간 11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의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김포, 청주, 군산발 제주 노선 등 국내 노선과 인천과 김포발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노선 등 국제 노선의 특가 운임을 오픈한다.

프로모션 기간 국내선의 경우 15kg 무료 수하물을 포함해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2만3200원, 청주-제주 2만2200원, 군산-제주 2만4200원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특가 운임이 오픈된다.

국제선은 편도 총액 인천-도쿄(나리타) 9만900원, 인천-오사카 8만4900원, 인천-후쿠오카 7만68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12만49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12만4900원, 인천-방콕 17만800원, 인천-다낭 13만1100원, 인천-나리타 13만7900원부터 특가 운임이 오픈되며 무료 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특가 운임은 유료할증료와 환율 변동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제휴사인 제주OK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 10명을 추첨해 1일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고 해외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도시락과 유심, 이심도 특별 제휴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말 항공 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홈페이지 프로모션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